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지, 어떤 교육기관이 있는지, 그리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하는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인력으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의 일환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신체활동, 가사지원, 사회활동 등 장애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들의 행복과 존중을 위해 노력하는 보람있는 직업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방법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을 마쳐야 합니다. 교육은 표준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뉘며, 교육비는 각각 15만 원과 12만 원입니다. 표준과정은 자격제한이 없으며, 이론교육 40시간과 실습 10시간을 수료하면 됩니다. 전문과정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최근 1년 내에 정부의 돌봄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360시간 이상 있을 경우에 해당하며, 이론교육 32시간과 실습 10시간을 수료하면 됩니다. 교육 접수 시 자격증 사본이나 경력 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교육이수증을 발급받고,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에 취업 신청을 하면 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안내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전국에 다양하게 있습니다. 교육기관을 찾는 방법은 장애인 활동지원 사이트에 접속하고, 정보마당 →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 검색지역 → 시(도)선택 → 시(군,구) 선택 → 검색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부산광역시에서 교육기관을 찾으려면, 다음과 같이 검색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에는 교육기관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교육일정, 교육비 등이 나타납니다. 교육기관의 이름을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교육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하는 장단점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하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배려와 인정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교육이수가 상대적으로 쉽고, 장기적인 근무 기회가 많습니다.
-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으며, 공휴일에는 시급이 1.5배 지급됩니다.
- 시급+주휴수당+연차수당+퇴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월 60시간 이상 근무 시 4대보험에 가입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하는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케어하는데 노력이 필요합니다.
- 교육 수료 경쟁이 커지고 있어 교육받는 데에만 대기가 몇 달이 걸리는 곳도 있습니다.
- 시급제이므로 시간을 많이 일할수록 급여가 높아지지만, 기관수수료와 자부담 4대보험을 제외하면 실수령액이 낮습니다.
마치며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인력으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의 일환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을 마쳐야 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하는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장애인들의 행복과 존중을 위해 노력하는 보람있는 직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